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씨" 입니다.
세상에는 참~말로 좋은 글들도, 인생에 힘을 주는 명언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명언 같은 경우는 그 명언을 남긴 사람들은 위대하거나, 나라에 큰 공헌을 했다거나 하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명언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고 하다보면 그 분들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뭐 그런것 때문에 명언을 들여다 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ㅎㅎ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도광양회"라는 말처럼 언젠가의 큰 뜻을 기다리며, 매사에 열정적인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명언을 남긴 분들은 유명한 분들이라고 처음에 얘기를 했었는데요.
빌리 선데이는 1862년에 미국에서 태어났구요. 태어난지 5주만에 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ㅜㅜ
형편이 않좋아서 10살때 형과 함께 고아원에 보내졌다고 해요.
1880년 아이오아 주 마샬타운으로 이사를 가며 야구 선수가 되었어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1883년 메이저 리그의 프로 야구팀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의 선수가 되었어요.
빌리 선데이가 전성기때 세운 도루 기록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고 해요. 훌륭한 야구 선수였지만,
술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주일날 교회 집회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로 야구는 그만두고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고해요.
여기까지 "윌리암 A 빌리 선데이"의 일대기는 마치고요 ㅋ
얘기하자면 끝이 없겠네요 ㅎㅎ
"인간은 재주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내가 재주가 없나? 내가 요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지? 난 목표를 뭘로 정했지?
"재주"라는 것은 "무엇을 잘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과 슬기"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어요
타고난? 능력과 슬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능력과 슬기를 가지고 있을까요?
저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능력은 정말 극소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중요한것은 타고난 능력과 슬기가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어떻게 이룰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목적이 없다면 시작이 없을 것이고, 시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겠죠.
명언은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이라고 해요.
사실 훌륭한 말이 아니라면 굳이 명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명언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자~ 이제 부터 목적에 중점을 두세요. 처음부터 재주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목적이 뭔지 정해 졌다면, 가세요 쭈~욱~ 그 목적을 향해서
목적을 달성할때까지....
이루고자 하는 목적, 목표는 자기 자신에 달려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직장에서 일을 하며,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내가 살아가는 목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어요.
이제는 더 정확한 목표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분명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실 수 있을 거에요...
좌우명으로 가지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 1초도 안걸리는 공감은 포스팅의 내용을 살찌우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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