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인천 연안부두 전복라면 맛이 살아있는 민영바다식당

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씨"입니다.

 

제가 요즘 업무로 인해 아주 바쁘게 살고 있다고 말을 한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외근도 잦은 편입니다. 인천 쪽 업체를 방문하면서 벌써 두번이나 방문했던, 맛집인데요

저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처음에 알게되고 찾아가서 맛있다는 생각에 또 한번 다녀왔어요. 제가 먹은 것은 전복라면 세트 ㅋㅋ 한번 보실래요? ㅎㅎ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도광양회"라는 말처럼 언젠가의 큰 뜻을 기다리며, 매사에 열정적인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 인천 연안부두 맛집 "민영바다식당"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외근도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ㅎㅎ 인천 연안부두 근처에 가면 먹을 곳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수산물도 파는 곳이 많이 있구요. 그 중에 민영 바다식당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처음 다녀왔던 날은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ㅎㅎ 해장을 어디서 하지? 하면서 검색을 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해장을 하기 위해서 전복라면을 시켰는데, 해장이 바로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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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소개를 해드릴께요.

 

 

 

 

들어가기전 밖에서 건물을 찍어봤어요. 저번에 왔을 때는 입구쪽에서 건어물을 파셨는데

추워서 그런지 이번 방문때는 안계시더라구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간판이 붙어 있어요. 역시 저를 환영해 주는군요 ㅎㅎ

 

 

 

입구에 들어가면 싱싱한 횟감이 반겨주죠 쏴라잇네~!

그 옆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해산물들이 아주 그냥 나 잡아잡수하고 쳐다보고 있어요.

어쨌든 나는 너희들을 먹으러 온 것이 아니니 나를 쳐다보지 말아주렴~!

 

 

이번에도 전복라면~ 3명이 방문해서 2인세트와 알탕을 하나 시켰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알탕 드신분도 너무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좀 뺏어 먹어볼껄 후회를 ㅋㅋ

2인세트를 시키면 초밥이 먼저 나오고, 전복라면이 나와요.

 

 

 

첫번째로 등장한 초밥 헐~! 사진도 찍기 전에 어느 급하신 분이 초밥 하나를 스틸해 가셨네요.

우선 초밥은 직접 가셔서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싱싱한 회로 한것 같은 때깔이 아주 좋아요.

거기에 맛도 아주 아주 괜찮았어요.

 

 

다음으로 나오는건 내가 맛있어하는 전복라면이에요.

큰 새우 한마리와 반쪽의 꽃게 이 두가지만 넣어도 국물맛이 아주 슈퍼 그레잇이죠 ㅎ

거기에 쭈꾸미, 전복까지 이것저것 먹을게 많이 들어있어요 갑자기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아마도 인천에 외근 일정이 있다면 매번 찾아 갈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누구든 한번 먹고 나면 다시 찾아가게 될꺼에요 ㅎㅎ

 

 * 1초도 안걸리는 공감은 포스팅의 내용을 살찌우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