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씨"입니다.
종이접기는 오랜만에 글 작성하는 것 같네요. 요즘 업무가 많아서 시간이 정말 않나네요. 종이접기 글 작성은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오늘은 아주 쉬운 종이접기를 가지고 왔어요. 책을 자주 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책갈피를 접을껀데요. 색종이로 정말 많은 책갈피를 접을 수가 있더라구요. 시간이 되는데로 책갈피 시리즈를 올려볼께요.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도광양회"라는 말처럼 언젠가의 큰 뜻을 기다리며, 매사에 열정적인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자주 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책보기도 힘드네요. 하루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요즘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가 없으니, 마음이 아주 배고픈것 같아요 ㅎㅎ (헛소리 죄송합니다. ^^)
색종이 접기 방법 _ 물고기 종이접기
YOUTUBE Link : https://youtu.be/LRna1vljs8I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Youtube 좋아요, 구독하기 부탁드려요~
이번 색종이접기는 동영상이 필요가 없을 수 있는데요. 마지막 부분이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그때 영상 보시면 될꺼에요.
색종이 준비~
대각선 모양으로 접어서 자국을 남겨줘야 해요
반으로 2등분해서 자국을 남겨줘야 하는데, 한쪽만 접으면 되요.
양쪽 모서리를 잡고 안으로 모아주면 사진처럼 사각뿔처럼 올라올꺼에요.
삼각형 모양으로 마무리 하시면되요.
먼저 앞쪽부분을 사진처럼 양쪽 모두 위로 접어주고요.
여기서 어느 정도 접어야되지? 하는 생각은 안하셔도되요.
그냥 양쪽 비슷하게 접는다 생각하시면되요.
뒤 부분도 접어주고요.
여기서가 조금 어려운데요.
초록색 부분을 반대로 뒤집을꺼에요.
앞 부분 아니죠. 뒷 부분을 뒤집을꺼에요.
잘 안뒤집히고, 잘못하면 찢어지기도 하더라구요.
뒤집으면 사진처럼 되겠죠?
마무리로 빨강색 부분을 초록색 안쪽으로 넣으면 끝!!
간단하고 쉽죠?
그럼 어떻게 책갈피로 사용하는지 볼께요.
초록색 안쪽에 책장을 끼우면 되거든요.
이런 식으로요. 나름 이뻐 보이긴 하네요.
책 볼 시간이 없어서 언제 써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딸아이는 꽃이라고 좋아하네요.
아빠는 울 딸이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꽃이란다.
* 1초도 안걸리는 공감은 포스팅의 내용을 살찌우게 해요 ^^
'종이접기 >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색종이 접기 방법_하트 종이접기 (0) | 2018.0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