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씨"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명언을 들고 왔어요. 해외 명언도 많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많은 업적을 남기고 좋은 명언들을 남기신 분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제 블로그의 우리나라 명언의 첫 스타트는 아주 대단하신 분이에요. 제가 이렇게 블로그라는 것도 할 수 있는게 그 분 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오늘은 그 분의 명언을 포스팅 해볼께요.(너무 진지한 느낌이네요 ㅎㅎ)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도광양회"라는 말처럼 언젠가의 큰 뜻을 기다리며, 매사에 열정적인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 명언은 아마도 들어 보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도 김구 선생님의 명언을 많이 찾아보고 많이 기억하기도 하지만,
그 중에 제가 요즘에 제일 느끼는 명언이 바로 이 명언이에요.
많은 분들이 좌우명으로 삼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백범 김구 선생님은 제가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서 어떤 분이신지 설명하는 것은 패스~
다만,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제가 지금 이런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아마도 김구 선생님과 그 외의 독립운동가 분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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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언은 저하고 맞는 부분이 너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첫째 딸을 낳기 전 겪었던 일들,
제가 결혼 전에 사업을하며 실패했던 일들,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은 당연한 것에대해서 잊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고요.
산고... 추위... 어둠...
실패, 고통, 상실, 배신, 절망, 시련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느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겪어낸다면 좋은일이 있을거라는
아주 당연한 생각으로 살아보려고 해요.
그 산고를 겪지 않았다면, 저와 와이프는 이렇게 사랑하는 딸들이 있지도 않았을 것이고,
추운 겨울을 지내봐야, 따뜻한 봄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 것이고,
어둠의 무서움과 답답함을 느껴야, 새벽녘의 환한 태양의 빛을 보지 않을까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것이 힘들지라도, 과거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을거에요.
앞으로는 더 밝아 지겠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고,
모든 분들이 산고와 추위와 어둠을 너무 무섭게 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겪어보고, 부딪치고, 이겨낸다면
분명 지금의 모습보다, 혹은 목표했던 모습보다
더 멋있는 인생을 살고 있을거라고 확신해요.
* 1초도 안걸리는 공감은 포스팅의 내용을 살찌우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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