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맛있는 "그집" 만두전골로 추위 이겨내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씨"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만두집을 소개해 드릴껀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는 식당이 없어서 점심시간이면 차를 타고 밖으로 나와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만 되면 오늘 어디가서 먹지하며 동료들과 고민을 하거든요. 이 회사를 다닌지 8년이 되었으니깐 근처에 있는 식당은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에요.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만두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자주 가곤하는데요. 엄청 추운 날씨에 만두전골을 시켜서 먹으면 정말 꿀 맛에 추위까지 싹 잊을 수가 있어요.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도광양회"라는 말처럼 언젠가의 큰 뜻을 기다리며, 매사에 열정적인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만두가 맛있는 "그집"

 

식당 이름이 "그집"이에요 그래서 처음 듣는 사람들은 오늘은 그집으로 가서 먹자고하면, 그집? 내가 가봤던덴가? 그집이 어느집이야? 뭐하는 데야? 하며 묻곤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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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집"에서 나오는 만두전골이 어떤 건지 한번 보여 드릴께요.

 

 

글쎄요. 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데리고 갔던 분들은 모두 맛있다는 평이 90% 이상이었고, 다음에 다시와서 먹어야 겠다는 사람도 대부분이었습니다. ㅎㅎ

 

"그집"은 반찬이 두가지 밖에 안되요. 배추 겉저리와 무를 얇게 썰어서 만든 석박지? 근데 요게 또 꿀 맛이에요. 전 그중 겉저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만두전골을 시키면 사진처럼 만두와 칼국수가 더 나와요. 칼국수는 토토리 가루로 만들어서 먹을때 쫄깃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사진은 3인분 기준으로 나온 추가 음식이에요.

 

 

지글지글 끓여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 만두는 익혀서 나온거라서 팔팔 끓었을때 바로 먹으면 되구요. 안에는 야채와 떡국 떡, 고기도 들

어 있어요. 육수는 계속 추가하면 되구요. 중간 중간에 추가로 나온 만두 넣어서 먹으면 되구요.

칼국수는 거의 다 먹고 마지막에 넣어서 먹으면 되요.

 

 

여기서 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만두 전골이 아니라, "칼만"이에요. 칼만이 머냐면요. 칼(칼국수)만(만두) 두가지가 다 들어간 메뉴에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고, 칼칼한게 추울때면 많이 생각이 나요 ㅎㅎ

"그집" 위치는 경기도 광주에 있구요.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경기도 광주에도 많은 맛집들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서 사진은 없는데, 이제 부터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소개도 많이 해드릴께요.ㅎㅎ

 

* 1초도 안걸리는 공감은 포스팅의 내용을 살찌우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