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씨"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이제는 두꺼운 점퍼를 벗어도 될것 같네요. 그래도 추위가 한번 남았다고 하니 모든 분들 감기와 친해지지 않기를 바래요. 몇일 전 가족들과 같이 남한산성에 올라가서 찻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날 남한산성을 내려와서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매운것을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매운걸 너무 좋아해서 와이프가 힘들어하지요 ㅎㅎ 와이프는 조금만 매운걸 먹어도 얼굴이 빨개져서 ㅎㅎ 일단 제가 좋으니 ㅎㅎ 와이프가 콜~을 외쳐서 다녀왔어요.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도광양회"라는 말처럼 언젠가의 큰 뜻을 기다리며, 매사에 열정적인..